욕망라디오 듣다가 디코테 접하게되서 사이트 구경하다 드뎌 첫 구매네요. 코듀로이 옷이 유행이라고해서
자켓 찾던중였는데 원래는 블레이저 스타일의 옷을 사려고했는데 이 옷이 더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
고가임에도..ㅠ 구매했어요.
다행히 옷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.
마른 55인데도 많이 박시하게 느껴지지않고
예쁜핏이네요. 리버시블로 입을 수 있는 장점이 큰 것 같아요. 거기에 퍼 색상으로도 다른느낌이 연출되고..,
팔길이가 좀 많이 길긴하지만 퍼 안달고 봄에 입을 땐 접어 입음 거추장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.
동대문에서 바잉하는 옷인줄 알았는데 택도 디코테로 붙어있네요~~
(2019-01-25 18:08:0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